여객기무안공항서 충돌·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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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30 10:27 조회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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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무안공항서 충돌· 화재.


179명 사망· 2명 구조 29일 오전 9시 3분경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기 기체는 활주로 주변의 시설물인 외벽에 충돌하면서 반파됐고, 불길에 휩싸였다.


제주항공 소속 여객기 착륙 도중 충돌 사고 이튿날인 30일 오전 전남무안군무안국제공항2층 대합실에서 유족 대상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여행은 물론 쇼핑도 자제되는 분위기가 예상되면서 면세·여행업계에 적잖은 타격이 우려된다.


30일 여행업계에 따르면무안공항항공기 참사 소식이.


국토부는 30일 오전무안공항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망자 179명 가운데 141명의 신원 확인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유류품 확인과 지문 대조 또는 가족과의 유전자 비교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으며, 사망자 전원을 임시 안치소에 안치했다.


사고 수습 당국은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나머지.


센터장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맡으며 위치는무안공항관리동 3층에 설치됐다.


통합지원센터에서는 ▲사고수습 상황 브리핑 ▲유가족 대표 면담 ▲사망자별 신원확인 및 유가족 알림 ▲장례절차 안내 ▲비상물품 지원 등 유가족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9일 오전 전남무안국제공항으로 착륙하던 방콕발 제주항공 2216편이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 착륙을 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과 충돌한 뒤 큰 폭발 했다.


사고 하루가 지난 30일 오전 소방당국이 추가 수색을 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무안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활주로에서 착륙하던 중 랜딩기어 이상으로 동체 착륙하며공항외벽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기에는 승객 175명과 객실승무원 4명, 조종사 2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한국시각) 구단 SNS에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다친 모든 분들과 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아픔을 함께 한다"고 추모의 글을 올렸다.


맨유는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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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지성이 오랜 기간 맨유.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위원장은 30일 오전무안국제공항대합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아직까지 20여분의 수습이 완료되지 않았다.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유가족들은 이날 유가족협의회를 출범하고 집행부를 구성, 사고 경위 규명과 시신 수습, 피해 보상.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브리핑에서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한 260명의 지원팀이무안공항으로 파견됐다"며 "해당 항공기는 10억달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된 상황이다.


이를 바탕으로 희생자 지원에 모자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무안공항활주로가 내년 1월1일까지 폐쇄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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